商流(しょうりゅう)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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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商流(しょうりゅう)에 대해서 설명해 보려고 합니다.

한국어로 商流(しょうりゅう)를 뭐라고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목차


商流(しょうりゅう) 란

마땅한 단어가 없어서 설명하기가 좀 애매한데요.

그냥 예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고객이 원청업체와 계약을 하면

원청업체가 1차하도급업체에게

1차하도급업체가 2차하도급업체에게

2차하도급업체가 3차하도급업체에게 일감을 주는것을 예로 들겠습니다.

이 원청업체부터 3차하도급업체까지의 일련의 순서를 商流(しょうりゅう)라고 하면 이해가 가시나요?
 
 
즉, 에이젼트를 통해서 안건을 소개받을때

그 안건의 商流(しょうりゅう)가 어떻게 되냐?라고 질문을 하면

에이젼트가 「2次受け」라는 대답을 했다고 가정을 하죠.

그럴경우 그 에이젼트한테 안건이 오기까지

위쪽에 한개의 회사가 있다는걸 알수 있죠.


이 단어를 알아야 하는 이유

음…근데 이걸 왜 알아야하냐?라고 의문을 가지실 수 있는데요.

이 商流(しょうりゅう)가 위쪽에 있으면 있을수록

단가 교섭을 하기가 편하기 때문입니다.

3차하도급업체와 계약을 할 경우,

어차피 그 업체에 떨어지는 금액이 뻔하기 때문이죠…

음…말로 설명하기도 힘든데

글로 쓰려니 더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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