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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되는겁니다
경력이 얼마 없는 친구들이
프리랜서를 하게 되면,
회사에 소속되어 있을때와는 달리
이것저것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고,
뭐라하는 사람도 없기때문에
실력이 전혀 늘지 않는 경우를 종종 보게됩니다.
그래서 최소한 3년이상은 회사생활을 하고(단지 기간만 채우라는 뜻이 아닙니다!)
어느정도 스스로 관리할 수 있을때 독립하라는 얘기를 종종 합니다.
음…단순히 개발 스킬만 올리라는 뜻은 아니고
좀더 넓은 의미의 스킬을 익혀서 나오라는 뜻인데요
이유는 설명하지 않아도 아시겠지만,
바로 개인사업자가 되기 때문이죠.
네, 사장이 되는겁니다!
사장이 개발외에 아무것도 모르면 어떻게 될지는…
그래서 이번엔
사장이 되면 어떠한 부분들이 필요하게 되는건지
물론 정답은 없겠지만,
같이 생각해 보고 싶네요.
금전관리의 중요성
일단… 저는 돈관리가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프리랜서로 일을 시작하고나서
한두달후에 노동력에 대한 댓가가 통장에 찍히는데요
회사원일때와 비교해서 통장에 찍히는 금액이
굉장히 차이가 많아지죠.
심한 경우는 정말 눈에 불이 켜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이 부분을 굉장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바로 그 금액에서 세금과 사회보험료를 내야하기 때문이죠.
회사원일때와 달리 본인이 직접 확정신고를 하고
세금을 내야하기 때문에
돈이 많이 들어왔다고 그냥 막 쓰다보면
그 다음해에 엄청난 후회를 하게 됩니다.
카드로 현금서비스 받아서 세금내는 분들도 종종 보게되죠.
이런 케이스를 방지하기 위해서
첫달부터 장부 작성하는걸 추천합니다.
総勘定元帳와 仕訳帳를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돈관리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마무리
처음엔 뭘 어떻게 써야하는지도 모르겠지만,
공부하면서 쓰다보면 금방 익숙해지니까
포기하지 마시고 꼭 써보시길 바랍니다.
뭐 별로 적지도 않은거 같은데
생각보다 글이 길어졌네요.
일단 이번글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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