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시스템엔지니어로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는
부분에 대해서 적으려고 합니다.
목차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대해
바로 듣는 능력과 전달하는 능력입니다.
고객이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를 정확히 들어야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정확하게 전달해야 하죠!
프리랜서 엔지니어로 일을 하게되면
아무래도 회사원일때보다
고객과 얘기를 나누는 시간이 적어집니다.
따라서, 프로젝트안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이 더욱 중요해집니다.
음… 한국어로 해도 힘든일인데
일본어로 해야하니 더욱 힘들겠죠?
일본어가 능숙하지 못한 경우에도(영어 네이티브 레벨은 제외)
간혹 프리랜서 엔지니어로 일을 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물론 이런분들이 전혀 일을 못 구하는건 아닙니다.
다른 한국인이 있는 현장으로 나가는 경우는
그래도 좀 도움을 받아가며 일을 할수도 있겠지만,
한국인이 전혀 없는곳의 안건은 그냥 포기해야하죠.
마무리
프리랜서가 됐는데 일을 못구하면
그만큼 손해라는건 여러분들이 더 잘아실테고…
말하고 듣는 능력뿐만아니라
설계서를 읽거나 작성하는 능력도 꼭 키우시길 바랍니다.
남의 나라에 와서 그나라 말을 못하면
그만큼 자기가 손해라는걸 생각하시고
제대로 준비해서 다들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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