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자

업무를 통하여 직장이나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혹은 자신의 성장을 위해 그때 그때 자신의 역량을 파악해 두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실력을 과신하면 헛수고할 가능성이 커지고, 과소평가하여 위축되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역량을 어떻게 파악하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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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파악할 수 없다

사람은 자신을 외부에서 파악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이 자신의 능력에 대해 “아마 이 정도겠지”라는 희망 사항을 포함해 파악하고 있을 것입니다.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도, 길지 않은 인생 경험에서 우연히 잘 풀렸거나 좋아하는 것을 장점이라고 생각했을지 모릅니다. 그리고 잘 못한다고 생각했던 것이 실제 경험해보면 의외로 잘 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주위의 사람들 안에 있는 자신을 관찰하자

타인에 대해서는 잘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주위 사람들은 나를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주위 사람들의 자신에 대한 말투와 태도를 살펴보고 이를 받아들입시다. 가끔 이해할 수 없는 말투와 행동을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지적에 위화감을 느낀다면, 나 자신에 대해 스스로 판단했던 것들이 틀렸을지도 모릅니다. 나는 꼼꼼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타인에게 사소한 실수를 계속 지적 받는다면 검토를 대강했다거나 검토 요점을 이해 못했을 지 모릅니다.
타인은 당신이 알지 못하는 당신의 성향도 알고 있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능력을 한정하지 않는다

“나는 이런 사람이다, 나는 이런 것들이 특기다, 그러니 이런 일들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일을 선택하거나 특정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잘 못한다고 생각했던 일도 막상 해보면 생각보다 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잘 못한다고 생각하면 더욱 주의 깊게 일을 진행하므로 스피드는 떨어지지만 정확하게 일 처리를 하게 됩니다. 잘한다고 생각했던 것도 사실은 좋아할 뿐 스킬이 부족한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고 맞지 않는 판단은 우선 도전해보고 나서도 충분합니다. 선입관에 사로잡히면 능력의 폭이 좁아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을 관찰한다

나 자신을 이해하고 능력을 높이고 싶다면 “이 사람은 일을 잘하네”라고 느껴지는 사람의 행동을 관찰합시다. 그리고 비슷한 일을 맡는 경우 비교해 봅니다. 그 사람의 어떤 점이 뛰어난지, 어떻게 했기 때문에 뛰어난지를 생각해보면 자신의 부족한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타인을 통하여 자신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익히고 싶은 스킬도 알 수 있습니다.


마무리

자신을 스스로 파악하는 것은 힘듭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자신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비춰지는 자신과 스스로 생각하는 자신을 분석하여 능력을 확실히 파악합시다. 그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